‘적립’ 하면,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적립’ 등 다양한데, 나는 단체를 이끌면서 이 적립의 매력에 빠져서
참 긴 세월을 바쳤다. ‘하이브리드 카드(Hybrid Card)’도 거기서 나온 것이다. 또 적립은 곧 ‘에누리 사업’이라고도 한다.
한 사람이 여러 번 방문을 하면 할인을 해 줘야 하지 않는가? 또 어떤 사람이 계속 방문을 해서 단골이 되어 많이 팔아 주면,
할인을 해 주더라도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이러한 포인트 사업, 이것은 땀을 흘리지 않고, 직접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수익인데,
가령 가맹점을 잡아 놓으면, 가맹점 수익이 되는 것이고, 또 그 가맹점에서 회원을 기본으로 확보해 놓으면,
그 회원이 어디에 가서 먹든, 쓰든, 입든, (주)가(GA)와 관계가 있는 아무 가맹점에서 쓰기만 하면,
그 일정 이익이 계속 나에게 들어오게 되어있다.
힘을 들이지 않고 계속 이익을 얻게 되는 적립 수익, 이런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적립을 안 해주는 곳은 현재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심지어 비행기, 기차를 타거나, 호텔을 가거나, 베이커리를 가거나, 커피숍을 가거나, 다른 그 어디를 가도 ‘멤버십 카드’를
내 주고, 또는 ‘통합 멤버십 카드’를 내 주면서 국내외 그 어디에서 쓰든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 3의 영역이 되어있다.
이 제 3의 영역인 마일리지, 포인트, 할인/적립이라고 하는 이 세 가지가 ‘제 3의 경제’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이러한
제 3의 경제가 도래할 것이다. 요즘 AR(증강현실)이라든지, VR(가상현실)이라든지, AI(인공지능)이라든지, 즉 인공지능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면 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그만큼 소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이라 오래 전 부터 생각하고, AR 광고도 냈고,
특허를 냈으며, 기타 등등, 이러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시대.’ 이 날이 반드시
온다고 믿었다. 이것이 제 3의 경제인 것이다.
자신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확보한 회원이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혜택을 받으면서 쓸 때, 자신은 그 내용을 몰라도
매달 자신의 통장에 그 이익금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그 적립금의 일부를 그 사람은 할인을 받아서 좋고, 그 할인 받은 금액의
일부가 내게 이익으로 돌아와서 좋고, 그 이익을 내가 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전혀 노력할 필요 없이 소비자만 많이 확보해 놓으면,
그 사람들이 먹고, 쓰고, 입는 모든 이익의 에누리 포인트 즉, 할인으로 받은 금액의 일부가 나에게 돌아오는 원리이다.
그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내게 이익으로 제공이 되는 것인데, 그 회원은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그 회원은 오히려
이익을 봐서 만족하고, 그걸로 끝인 겁니다. 이와 같은 적립 사업에 제 일평생을 걸고 만들었는데, 온라인 상에서 SSO를
통해서, 모든 적립금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했고요, 오프라인 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했고요,
또 온/오프라인 상으로 다 모아서 쓸 수 있게 했고요, 국가 간에도 환전 없이 포인트만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 했고요,
이제 머잖아 ‘블록 체인 플랫폼’인 이 숫자도메인이 전 세계의 플랫폼이 될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이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모든 거래는 바로, 이와 같은 적립금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제 3의 경제입니다.
이 제 3의 경제를 통해서, 우리가 이익을 함께 공유해 가는 것입니다.
온라인 적립포인트
가맹점 회원적립
온-오프라인 통합적립 포인트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