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포럼.
사람이 빵만 먹고는 못 삽니다.
커피도 한 잔 하고, 노래도 부르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있다.
Life is short, Art is long.
이런 말처럼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짧은 인생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떻게 살았냐 하는
삶의 질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모여 친교도 맺고, 서로 정도 나누고,
아름답고 행복한 정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명인포럼을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이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그저 먹고 사는 데만 열중한 나머지 마음의 여유들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저는 정말 명인클럽이라는 게 필요하겠다 생각을 했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여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게 하고 보여주기도 하고,,,,,,
장구를 잘 치던 사람은 장구를 전수해 주고,
또 노래를 잘 부르던 사람은 노래를 전수해 주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재능 기부였다.
이런 걸 통해서 이웃 간의 사랑도 나누고, 또 즐거워서 웃는 것도 좋지만 웃어서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 이런 친교 모임이 하나 필요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내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여가 레크레이션과 주임 교수를 맡으면서,
한국인의 놀이 문화가 없다는 심각성을 보고, 건전한 사교 모임을 하나 만들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만들게 된 것이 명인클럽 이다.
명인클럽의 설립 목적은
첫째가 친교고요,
둘째도 친교고요,
셋째도 친교면서,
우리가 친교를 통해서 서로 화목해지는 법을 배우고,
또, 우리가 지역적으로 경상도다, 전라도다, 이런 것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에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면서 친교를 목적으로
지역 감정을 없애고 다 같은 국민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서로 나누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목적을 두고 만든 것이 바로 명인클럽 이다.
명인클럽의 설립 정신은
“나는 꿈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자는 꿈을 꿨으면 좋겠다고 선언을 했다.
“나는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자기 장기를 가지고 와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친교를 맺자는 뜻에서 진행을 했다.
“나는 부를 이루는 사람이다.”
이 뜻은 내가 가진 장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마음의 부자가 되자는 뜻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자 했다.
“나는 불우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이 뜻은 나는 내가 이 명인클럽을 이끌면서 나 스스로가 모인 자들에게 불우이웃을 돕는 것에 모범을 보여 이들도
모두 동참하여 자신들도 실천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자 노력을 했다.
“나는 미래를 준비해 주는 사람이다.”
이것은 나도 명인클럽처럼 사람들에게 유익한 단체를 전수해 주고, 한국인들의 정신 문화를 높여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명인클럽의 사업은 영리 사업을 한 것이 아니다.
그저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하고 즐겁게 하여 살아가는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전력을 다했다.
만남의 장소였죠.
의사소통의 장소였죠.
13년 동안 만나서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우리 문 열어놓고 삽시다.
우리 함께 웃으면서 이웃하고 인사합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좋은 나랍니다.
이런 걸 전하는 데에다가 명인클럽이 시간을 쏟아부었다.
그것이 다다. 친교 문화. 그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서로 소식도 전하고 그런 가운데 서로 도울 일은 돕고,,,,,,,,
명인포럼은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70여 개의 지부가 결성되는 것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참 오래된 클럽이었다.
이 명인포럼으로 수많은 지방 행사와 서울 행사가 있었다.
명인클럽이 있었기에 오늘 세계명인포럼이 명칭을 개칭해서 이렇게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명인클럽은 이제 세계명인포럼으로 바뀐다.
그리고 나는 이 세계명인포럼을 전 세계에다가 전하면서, 각 나라에 포럼 회장을 각각이 나라에 두려고 한다.
그래서 세계체육지도자총연합회라는 단체 회장도 임명하고 다니고,
세계명인포럼 이사장도 위촉하고 임명하고,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회장도 만들고.
그리고 한국신기술공동연합회도 세계신기술공동연합회로 개칭해서,
이제 세계에 날아다니면서 세계신기술공동연합회를 구성해 나갈 생각이다.
이제 세계체육지도자총연합회, 세계명인포럼,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세계신기술공동연합회라는 용어를 쓰면서,
나는 내가 바친 30년, 40년의 봉사 활동을 기반으로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전 세계에 임명해 나아갈 것이다.